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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관리자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2016-01-28 12:33:33
   폭력 때문에 가출청소년급증-20160121

폭력 때문에”…가출 청소년 급증
입력 2016.01.21 (21:33) | 수정 2016.01.21 (22:16) 뉴스 9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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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정 폭력 때문에”…가출 청소년 급증 저작권
 
<앵커 멘트>

부천 초등학생은 아버지의 심한 폭력으로 숨졌죠.

이런 가정폭력에 시달렸던 청소년들이 집을 나와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.

이현준 기자가 가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.

<리포트>

늦은 밤, 24시 패스트푸드점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청소년들, 가출해 함께 지내는 이른바 '가출팸'입니다.

17살 김 모 군은 석 달 전 아버지의 폭행을 피해 집을 나왔습니다.

<인터뷰> 김○○ (가출청소년/음성변조) : "(아버지가) 감금시키고 죽도록 맞은 적 있어요. (초등학교) 4학년 때. 온몸에 다 멍들었어요.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..."

남자 4명과 여자 1명이 혼숙을 하고 있습니다.

냉장고는 텅 비었고, 가스비가 밀려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없습니다.

돈을 구하기 위해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도 했습니다.

<인터뷰> 이○○ (가출청소년/음성변조) : "한 일주일정도 했어요. 무섭기도 했는데 돈이 급하니까…"

취재진이 만난 가출청소년들이 집을 나온 이유는 부모의 신체적, 정서적 학대였습니다.

<인터뷰> 안○○ (가출청소년/음성변조) : "가족들이 저 다 싫어해요. 엄마 닮았다고요. 때리는 것도 있고 그런 소리도 듣기 싫고, 그냥 일해서 방 잡고 살아야죠."

<인터뷰> 박윤희(신림청소년쉼터 상담팀장) : "어른들에 대해서 불신이 많거든요. 1년에 약 3백명 정도 청소년들이 입소하는데 90%는 가정 내 어려움이 있어서…"

전문가들은 아동학대를 무거운 범죄로 인식하고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.

학대를 당한 어린이들을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치유해야만 미래의 가출 청소년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KBS 뉴스 이현준입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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